더선한[TheSunHan]

100일간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강림톡! 수시와 입학사정관제의 상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수입상가! 여러분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신명고등학교 드림멘토링 캠프

" 한번 뿐인 삶이 잖아요.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내가 주변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면서 불행하다면 계속해서 그 사람들을 원망하게 되니까요. 하루라도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 ""네, 마라의 이야길 듣고 보니 의사의 길을 포기해도 세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큰 위안이 되는걸요?"" 얼굴에 미소를 띤 소피아는 파키스탄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히잡을 쓴 모습이 현지인이라고 해도 빋을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위대한 사람들만이 롤모델, 멘토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때로는 누군가의 평범한 삶이 다른 누군가에겐 큰 영감이, 희망이, 위안이 ..

첫번째 이야기. 몰입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고 만족하는 사람은 행복도가 높다. 이러한 사람들은 직업적 활동을 하면서 몰입이라는 독특한 심리적 상태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헝가리 태생의 심리학자인 Csikszentmihalyi는 매우 창의적인 화가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몰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화가들은 작업할 때 허기와 피로를 잊은 채 휴식도 취하지 않으며 작업에 몰두했다. 이렇게 몰입하는 동안에는 주의가 강렬하게 활동에 집중되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고 심지어 자아의식도 사라진다고 한다. 이들은 성과물을 집착하거나 그로 인한 외재적 보상을 위해서 그토록 몰입하는 것이 아니었다. Csikszentmihalyi는 주로 즐거움 때문에 직업적 활동에 몰두하는 사람들(작곡가, 야구선수, 체스선수,..

서강대학교 서강대 입시 면접 입학사정관제 수시 정시 내신 등급 최저학력기준 2013학년도 입학 시험 결과 합격자 등급 커트라인 우수성 입증자료 일반 논술 전형 우선 선발 서강대학교는 수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중에 하나입니다. 서강대학교 입시포인트는 서류평가 항목에 교과영역이 아닌 비교과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내신이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 역량에 비해 부족한 학생들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발인원을 학교생활 우수자전형에서 갖고왔다는 사실은 학생부 교과 성적 보다는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경향이 엿보입니다. 또한 수시 일반전형 논술전형도 유사 점수대의 학교들에 비해 내신 반영률이 낮으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 연대 입시 면접 입학사정관제 수시 정시 내신 등급 최저학력기준 2013학년도 입학 시험 결과 합격자 등급 커트라인 우수성 입증자료 일반 논술 전형 우선 선발 연세대학교 출신 유명인 혹은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최근 영화 '설국열차' 개봉을 앞둔 충무로 봉테일 봉준호 감독, 다음의 창업자 이재용, 아나운서 전현무, 오상진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이 연세대학교 출신입니다. SKY 대학생을 꿈꾸는 우리 후배님들에게도 연세대는 분명 꿈의 대학중 하나일 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연세대의 학교 및 학과 정보, 입시 tip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2014학년도 연세대학교 입시전형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언..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은 지금.. by TF-urban 수시 모집 인원이 확대로 내신시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비교과 활동도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먼저 학 교 성적이 우선적으로 토대가 되어야 비교과와 자기소개서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내신기간이 가까워지면서 드림톡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은 '내신 포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내신 성적 고민에 정시 관련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내신관리가 본인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며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포기하면서 80%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시험이 일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나는 내신 관리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 너무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생산적 피해망상을 아시나요? 아마도 '피해망상'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인 짐 콜린스는 이라는 책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생산적 피해망상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생산적 피해망상이란 만에 하나 나쁜 경우를 생각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텔 창업자 앤드루 그로브는 ‘편집증 환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는 위대한 성공에도 '늘 실패를 고려하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실현 가능성에 관계 없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들을 경계하고 이를 통제하고자 노력하고 위험요소가 크다고 여겨지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피해망상'은 '생산적'으로 변화하고 결국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피해망상처럼 비관적인 시선으로 위험요소들..

2014년도 어느덧 반이 지나갔고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간고사를 잘 본 학생이든 그렇지 못한 학생이든 더 높은 점수를 위해 내신에 몰두하고 있을 겁니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과목수나 범위도 늘어나서 학생들의 부담도 커지는 시기입니다. 가정의 달, 과학의 달, 학교 주최 체험학습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보내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공부해야할 양에 질려버려 슬슬 포기하는 과목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6월과 7월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신 공부를 틈틈히 하지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한 수시에서 전체 대학 모집인원의 80%를 선발하게 되면서 내신을 평가하지 않는 입시 전형이 점점 줄어들 고 있습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