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교육, 멘토링 캠프 '유니버시티 오브 드림'개최! 한경닷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2월 14일 — 입학사정관제(이하 입사제) 덕분에 학부모들은 더욱 바빠졌다. 그저 한 문제라도 더 잘 맞추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는 등 입사제를 겨냥한 비교과적 영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요즘 학부모들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다. 때문에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캠프들이 눈에 띄게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방학을 학원에서 강의만 들으며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