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교육, 카카오톡으로 명문대학생 멘토 선생님과 24시간 진로상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2월 04일 — 국내 각 분야 최상위권 대학교 출신 멘토들이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바로 SNS 시장점유율 1위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진로 멘토링을 해주는 일명, ‘드림톡’을 실시하는 것.멘토링이 대세인 요즘 수많은 멘토링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멘토가 있더라도 실제로 자주 만나기 어려우며 개개인의 관심분야에 맞는 멘토를 만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드림톡’이란,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하여 진로코칭 교육전문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인 ㈜지산교육이 주최하고,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교육까지 수료한 검증된 멘토들이 함께 하는 SNS 기반의 24시간 무료 진로 멘토링이다. 멘티들이 ‘드림톡’에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교와 학과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멘토를 신청하면 그에 부합하는 멘토들이 1:1 방식으로 연결되어 멘토링이 진행된다. 스마트폰과 SNS의 사용에 익숙한 현대의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하고, 즉문즉답이 가능한 ‘드림톡’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현재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 재학중인 멘토와 ‘드림톡’중인 멘티 진성우(18세) 군은 “평소 생물 과목을 좋아해서 막연한 호기심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멘토 형에게 과에 가면 무엇을 배우는지 듣다 보니 제가 하고 싶던 공부와 많이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드림톡에서 함께 할 멘토들은 국내 각 분야 최상위 대학 17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스텍,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한국항공대, △단국대, △한국예술종합대학) 출신이며, 이러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UOD(University of Dream)와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각 학교별 상세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uof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톡은 현재도 멘토, 멘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아이디 “dreamtalk”을 검색하여 추가한 후 자신이 원하는 멘토의 대학교 및 학과 등의 정보를 전송하면 신청할 수 있다.

원문 출처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67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