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제도 "멘토와 함께 준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이희선 기자 | news@newsedu.co.kr
[뉴스에듀] 입학사정관제(이하 입사제) 덕분에 학부모들은 더욱 바빠졌다. 그저 한 문제라도 더 잘 맞추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는 등 입사제를 겨냥한 비교과적 영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요즘 학부모들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다.
때문에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캠프들이 눈에 띄게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방학을 학원에서 강의만 들으며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단순한 해병대 캠프나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진로 및 입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프까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지산교육의 ‘유니버시티 오브 드림’(University of Dreams, 이하 유오디) 유오디캠프는 일반 캠퍼스 투어와 달리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 아이들이 다양한 대학 체험을 통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드림 멘토링 캠프다.
자신이 관심있는 적성이나 분야에 대해 전공을 먼저 접해본 멘토와의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국내 17개 대학의 특성을 연구하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캠프가, 성균관대에서는 인문학산책, 서강대에서는 정치 외교, 등 기존 캠프에 비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단국대학교에서는 의과대학과 공식적으로 제휴하여 의과대학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실제 의대수업체험 및 병원체험을 할 수 있는 의대 메디컬 캠프를 개최한다.
전공별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진로 교육 및 체험과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있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예정. 특히 단일 체험 후에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와의 지속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무료 1:1 멘토링 ‘드림톡(dreamtalk)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일회성 기존 캠프들과 차별화했다.
이 밖에도 재학 중인 학교에서 꿈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드림서포터즈도 선발할 예정이다. 유오디 캠프는 사전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오디 공식 홈페이지(www.uofdream.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에듀 태그와 함께 교육목적의(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edu.co.kr, newsedu2011@daum.net >
원문링크 : http://bloggernews.media.daum.net/link/37854480?&CT=MY_ON
'↓↓↓구 게시물↓↓↓ >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산교육,드림멘토와 '진로 학습캠프'심화과정 진행 (0) | 2014.01.27 |
---|---|
[서울경제] 비중 높아지는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캠프 ‘관심’ (0) | 2014.01.24 |
입학사정관제도, 멘토와 함께 준비 (0) | 2014.01.21 |
지산교육.캠퍼스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0) | 2014.01.21 |
지산교육, 꿈의 대학교 캠퍼스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유오디(University of Dreams)’ 열어 (2)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