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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 멘토와 함께 준비

피크[peak] 2014. 1. 21. 17:22

 

입학사정관제도,멘토와 함께 준비!

 

 

 

기사입력 : 2012년12월13일 17시43분

(아시아뉴스통신=장석민 기자)

 

입학사정관제 덕분에 학부모들은 더욱 바빠졌다. 그저 한 문제라도 더 잘 맞추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비교과적인 측면들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는 꿈이 있고 스스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요즘 학부모들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다.

때문에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캠프들이 눈에 띄게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방학을 학원에서 강의만 들으며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찾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경험을 하며 보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들이다.

단순한 해병대 캠프나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진로 및 입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프까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지산교육의 ‘유니버시티 오브 드림’(University of Dreams, 유오디)유오디캠프는 입학사정관제도에 대비해 아이들이 다양한 대학 체험을 통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캠프다.

자신이 관심있는 적성이나 분야에 대해 전공을 먼저 접해본 멘토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17개 대학의 특성을 연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공부방법 캠프가, 성균관대에서는 인문학산책, 서강대에서는 정치 외교, 경희대에서는 한의학 캠프가 열리는 등 기존 캠프에 비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공별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진로 교육 및 체험과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 결합돼 있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특히 단일 체험 후에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와의 지속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무료 1:1 멘토링 ‘드림톡(dreamtalk)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일회성 기존 캠프들과 차별화했다.

이 밖에도 재학 중인 학교에서 꿈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드림서포터즈도 선발할 예정이다. 유오디 캠프는 사전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오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문링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26860&thread=09r02

자료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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