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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Hello, I'm an Eee PC by dview.us ↑제가 사용하던 넷북 저는 넷북으로 그 전까지 계속 블로그를 하면서 속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화면도 작고, 느리기까지 하니까 아무리 재밌고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해도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블로그에서 손을 점점 떼어놓게 되고 결국에는 접어버리는 사태까지 갔어요. 그런데 이젠 컴퓨터도 새로 산 기념으로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블로그 운영하는 요령도 잘 모르겠고 어떤 주제로 글을 올려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은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나간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해 볼 거에요. 컴퓨터 산지 얼마 안 됐지만 자랑 인증샷! (성능 인증샷...) CPU는 2011년 출시된 'i7 2600' 물리코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Backstage chatter at the All My Models Are Plastic Studios by kevindooley 블로그를 시작한지 4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픈한지도 별로 안 돼서 포스팅 된 글도 별로 없고, 방문자도 소수라서 아직은 미흡한게 많은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푹 빠져서 하루하루 채워져 나가는 포스트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군요. 4일동안 방문해주신 분들이 거의 80명 정도 되는데 제 목표치인 하루에 10명은 넘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좋은 인연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잘 안 돼 - 귀차니즘

귀차니즘 오늘은 내 원룸이 아닌 6개월 전 함께 살던 친구 집에 왔다. 머리도 자를 겸, 은행도 들릴 겸, 친구도 만날 겸해서 왔는데 정말 반가웠다. 다만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면 오늘 자른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머리가 마음에 안 드는 것 빼고는 뭐, 나쁘진 않다. 요근래 딱히 새롭게 쓸 주제가 없어서 글을 쓸 때 항상 진전이 없다. 귀차니즘이 다시 찾아온 것일까? 놀고 싶고 컴퓨터를 손에서 내려 놓고 편하게 지내고 싶지만 이 블로그 때문에 도저히 손을 놓고 있을 수가 없다. - 구독자 30명 블로그에 찾아 주시는 분들도 많고 구독자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현재 30명의 구독자가 있지만, 만족스러울 만한 글을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확실히 초심을 잃었고, 블로그에 대한 의욕도 상실한 것 같..

시험 끝날 때까지 블로그 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압박감에 시달려와 왔던 블로그.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며칠동안 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학점을 따기 위해서 쉬는 점도 있지만, 그 동안 너무 할 일들을 정해놓고 쉴새 없이 달려왔던 것에 있어서 저에게 휴식을 주려고 합니다. 내일은 저만의 휴가를 하루동안 주도록 하고, 그 다음부터 시험 공부를 열심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접해야겠습니다. 쉬고 있는동안 꾸준한 방문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시험이 끝난 후 방학이므로 정말 제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많은 방문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운영, 보통 힘든 게 아니네요.

에휴 바쁘다 정말. 항상 해왔던 말이지만 블로그를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1일1포스팅을 했는데 이제는 그게 조금은 힘들 것 같네요. 학교 과제도 많고, 스터디도 있어서 시간이 나지 않네요. 학교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밥 차려 먹고, 글을 쓸 때 쯤이면 어느세 8시나 9시가 되더군요. 또 억지로 글을 쓰면 글에 질도 떨어질 뿐더러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 글을 효율적이게 글을 써야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되도록이면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돼 무리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스터디그룹 활동 시작!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중계차 스터디 그룹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

블로그 운영 두 달째, 지친다.

후이가 블로그 운영한 지 오늘로 딱 60일이 되는 날입니다. 60일동안 이런 저런일 있으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오늘까지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60일이라는 시간이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지만 정말 길게 느껴졋던 시간이였습니다. 매일 같이 포기하고 싶으면서도 꾹 참고 계속해서 글 써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매일 매일 정보제공을 위해 여러 소재를 찾느라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오늘 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싫은 날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후이도 쉬고 싶은 날이 있는 똑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개들 처럼 축축 쳐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쉬어야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나태해지지 않는 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딱, 오늘만 쉴게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후이.

1년 동안의 휴학 저만의 방학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년 동안의 휴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나중에 더 성장해서 지금을 돌이켜본다면, 휴학을 했던 지금이 도움이 됐을 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1년이였습니다. 휴학기간 동안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 사고 싶었던 것, 평소에 못해봤던 것들 거의 모든 것을 경험했습니다. 결코 후회스러웠던 1년이 아니라 제 나름 만족하는 기간이였습니다. 1년 휴학을 마무리 하고 이미 복학신청까지 완료된 상황입니다. 복학을 하게 되면 다시 1학년 2학기로 복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복학해서 지내게 될 새 원룸을 구하고 왔습니다. 정말 많은 원룸을 알아보고 겨우 계약까지 끝마치고 왔습니다. 복학하기 전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