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Generative AI)은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로, 이미지, 비디오,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데이터에서 학습한 패턴을 활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며, 인간의 창의성을 모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줄여서 Gen AI로 표기하며, 이러한 열풍에 주역인 챗GPT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LLM이라는 AI 모델 덕분입니다..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로 학습된 AI라 챗GPT와 같은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졌던 이며, OpenAI의 챗GPT는 GPT-3.5라 불리는 LLM으로 구현된 대화 인터페이스 기반의 생성형 AI입니다. 구글은 음유시인이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바드,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런웨이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성형 AI들이 나올 수 있던 배경이 바로 LLM 덕분이다. 그런 LLM은 OpenAI 외에도 구글의 람다(LAMDA), Stabillity AI의 Stable Diffusion 그리고 메타의 람마(LLaMA)와 SAM(Segment Anything Model) 더 나아가 한국의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 클로바, 카카오의 KoGPT, LG의 엑사원(EXAONE), 솔트룩스 등이 있습니다.
“ AI는 우리의 분석 및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창의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Gen AI의 역사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도 흥미 롭습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 생성 모델은 이전의 문장 구조와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하여 새로운 문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모델은 주어진 입력에서 새로운 사진이나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와 DALL-E, MidJourney와 같은 최신 모델들을 통해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도 LLM을 하지만 스켈터랩스라는 기업도 벨라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파일럿 보다 더 편한 감마앱은 최근 대학생들이 PPT 발표 준비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AI 서비스 입니다.
허깅페이스는 유명한 AI커뮤니티입니다.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랭체인은 GPT에 추가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활용됩니다.
앞서 소개드린 스켈터랩스에서 어떻게 LLM이 작동하는지 설명한 글을 참조해보세요.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제품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생성은 자연어 처리, 챗봇 개발, 콘텐츠 생성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미지 생성은 예술 작품 제작, 제품 이미지 생성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 및 음성 생성은 영상 콘텐츠 제작, 음성 합성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은 데이터의 다양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윤리적인 고려와 적절한 사용 방법이 필요합니다. 생성된 결과물의 품질과 내용은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사용자의 동의와 규제를 준수해야 합니다.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혁신과 창조성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을 활용하는 동안에는 윤리적인 책임과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의 공정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은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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