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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교수법, 진로교육의 바이블 ‘꿈노트’로 실현

피크[peak] 2013. 8. 5. 16:35

꿈이 없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실제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을 원동력으로 삼고 공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다수 눈앞에 닥친 입시현실 속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지 못한 채, 좋은 대학, 취업 잘되는 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오늘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이 무엇인지,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정이라는 게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조언이다.

이러한 과정은 학창시절 가장 중요한 탐구과업이라는 인식은 교사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진로를 위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암묵적인 자율학습 시간으로 전락하고 있다. 빡빡한 일정 속 체계적인 진로교육 연수도 없이 진로시간을 운영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이런 현실 가운데 일찌감치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고 키워주기 위해 교직생활을 바친 박영하(서울여상 도덕교사) 교사가 진로교육의 체계적인 교수법을 담은 '큰 꿈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꿈노트' 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박영하 교사는 서울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와 동 대학원 박사 졸업 후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위한 연수 강사, (사)관악사회복지 이사,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이사, EBS TV ‘최고의 교사’ 등 다수 프로그램 출연 등 20년 경력의 진로교육 전문가로서 그 동안 연구 및 학교 실제 수업을 통해 쌓은 진로 교육 노하우를 모두 담아냈다.

 

특히 꿈노트에서는 뜬구름 잡는 것처럼 추상적이고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꿈의 이해단계, 기록단계, 준비단계, 행동단계 등 4단계에 거친 20개의 다각적인 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꿈을 찾고 키우며 실현시킬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꿈 UCC 만들기, 꿈 노래 부르기, 꿈 명함 만들기 등 부담 없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재미를 주면서도 어느새 학생들 각각의 꿈에 한발 짝 다가갈 수 있게 돕는 계기가 된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한 교육관계자들의 추천사도 이어지고 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진로교육이 무엇보다도 강조되는 요즈음 박영하 선생님의 혼신을 다한 꿈교육의 열매인 이 ‘꿈노트’는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매우 훌륭한 진로교육 교재로서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김종우는 “아직 진로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교수학습법이나 교재가 미비하여 계속해서 연구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꿈노트’는 꿈을 구체화시켜 나가도록 돕는 진로교육에 알맞은 최적의 교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꿈노트를 펴낸 지산교육㈜ 권태욱 대표이사는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그에 합당한 체계적인 교수학습방법이나 교재가 없어 대안 마련이 시급했다”면서 “이 시점에 출간된 '꿈노트'는 기존의 진로교육을 창조적으로 파괴하여 막연하고 막막한 이론 중심에서 실천적으로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큰 꿈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꿈노트'는 지산교육 유오디 홈페이지(www.uod.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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