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캐스트를 통한 네이버 메인노출, 모든 블로거의 로망

네이버 메인노출은 모든 블로거의 로망

후이가 그동안 반성을 해왔다면 오늘은 자랑을 먼저 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댓가일까요? 후이의 Tistory도 드디어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블로거의 로망이자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사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글 안 쓰고 일찍 자려고 했으나,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이 감격을 참을 수가 없어서 적게됐습니다. 며칠 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제 글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줄 알고 착각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땐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만 같았는데 알고보니, MY캐스트로 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경우 자기 글이 보이는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너무 허탈했지만 오늘만큼은 아닙니다. 이젠 정말로 네이버 메인에 제 블로그가 노출되고 있으니까요.

[관련글] 2012/01/09 - [정보/블로그 팁] -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하는 법!

실제로 3일 전부터 네이버 메인에 제 오픈캐스트가 발행이되고 있었지만, 그동안 계속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약 발행을 해놓고 사실상 신경을 쓰지 않아서 잘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제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보던 중 네이버 메인으로 부터 들어오는 유입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고민을 했었는데 무심코 네이버 메인을 살펴보던 중 제 블로그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당당히 자리잡은 '후이의 Tistory'

후이의 Tistory가 네이버에 당당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썼던 글 위주로 하루에 8개씩 발행을 하고 있는데, 제 블로그의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자주 발행하지 못하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포스팅 주제가 사람들 눈에 사로잡는 그런 글도 아닌데 오픈캐스트 발행 4일째부터 지금까지 노출되고 있는 걸 보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은 의외로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오픈캐스트의 발행을 잘 모르고 있거나 발행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가능성은 낮지만 매일매일 포스팅하는 성실함이 블로그 지수에 반영이 돼서 노출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가능성이 조금 낮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캐스트의 중요성

오픈캐스트를 사용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기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 오픈 캐스트는 블로그를 알리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메타 블로그로 글을 전송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네이버에서 메인으로 부터 유입은 상당합니다.

실시간 검색어 위주로 포스팅을 해서 검색시 상단에 블로그가 뜨도록 하는 기술이 굉장히 효과적일 수 있지만, 오픈캐스트를 통해 글을 발행하게 되면, 운이 좋았을 시에 꾸준히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될 수 있고, 구독자가 생기면서 꾸준한 유입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픈캐스트 구독자 2만명이 넘는 블로거 분들이 상당히 많던데 그 분들은 하루에 8개의 글을 포스팅한 매일매일 발행을 하더군요. 그만큼 오픈캐스트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오픈캐스트에 대해 모르고 계시거나, 발행을 하지 않고 있는 분들은 꼭 글을 발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문자 수가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좋은 건 자신의 블로그가 네이버 메인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뿌듯하고, 의욕을 돋게 해주는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글을 발행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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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의 오픈캐스트 구독하려면?
[관련링크] http://opencast.naver.com/PD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