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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주제 선정, 무엇을 쓸지 모르겠을 때.

피크[peak] 2012. 1. 12. 01:30


오늘은 어떤 글을 발행할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면 모든분들이 가질 걱정중 하나가 '오늘은 뭐에 대해서 쓰지? ', '쓸게 없는데...', '생각이 안 나.' 등 항상 무엇을 쓸지 고민이 많습니다.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거나, 주제를 선정했다고 할지라도 그 주제에 대해서 쓸 자신이 없다는 둥. 글을 쓰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 글은 써야되겠고, 무엇을 쓸지 모르겠을 때 괴롭고 힘든 순간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후이가 나서서 여러분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전 마음가짐

솔직히 저도 이런 글을 쓸 자격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쓸 때 만큼은 자신있게 부끄러워하지 말고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은 그만큼 자신있게 쓴 글이고, 주눅들어 쓴 글을 쓴다면 그 글도 당연히 주눅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감으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필자도 그래서 되도록이면 자신감 있게 쓰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메모는 생활의 일부로 만들 것

글을 쓰기 전에 주제 선정을 가장 먼저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일이라도 놓치지 않고 기억해 놓기도 하고, 기억에 남았던 일, 불편했던 일, 좋았던 일 다양한 사건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 블로그에 글을 쓸만한 소재꺼리는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은 어디에서 특강이 있다 특강을 듣고 왔다는 후기를 쓸 수도 있고, 생활 속에서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 집안 정리, 요리 법 등 다양한 소재꺼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놓치지 말고 기억을 잘 해놓습니다. 하지만 기억만 해놓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망각을 잘하기 때문에 항상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주로 컴퓨터와 전자기기를 많이 다뤄서 핸드폰이나 컴퓨터 메모장에 생각나는 것들을 많이 적어 놓습니다.

이렇게 일일 퀘스트 목록으로 정리 해놓은 것도 있고, 포스팅할 주제로 괜찮은 소재가 있으면 단어를 적어 놓기도 하고, 문장으로 적어놓기도 합니다. 주로 단어별로 적어 놓는 편이지만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문장으로 정리 해놓는 경우도 간혹있습니다.

할 일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메모 목록인데 그냥 일정이라고 적어 놓으면 볼 때도 재미 없고, 하기 싫은 거부감이 먼저들어서 조금이라도 의욕을 내려고 퀘스트 목록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제가 워낙에 게임을 좋아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적어 놓았는데 앞으로는 이런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과 경험치를 적어 놓으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자신이 할 일을 적어 놓으면 할 일과 관련된 글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아이디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내는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책 읽는 습관을 지닐 것

평소에 책을 정말 안 읽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부터는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글을 써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일 글을 아무렇게나 막 쓰면 안 되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조금 더 갈고 닦는다 생각하고 꾸준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장르는 딱히 가리지 않고 문학, 소설, 인문, 과학 등 주로 책 제목이 끌리는 대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잘하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을 떄와 책을 읽지 않을 때의 글을 쓰는 것은 체감자체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과 지금과 비교를 한다면 책을 읽기 전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고, 하얀 백지 상태의 블로그 화면만 쳐다보면서 멍때리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가끔 그렇지만 책을 읽고 난 후로 첫 시작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도 감이 오고, 어떤 말이든 시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부드럽게 글이 술술 적혀내려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 블로그는 주로 IT관련 정보들을 올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읽은 책들에 대한 감상문과 곁들여진 비평글도 써보려고 계획중에 있으나, 아직도 제 글쓰기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가 없네요. 이것 또한 자신감의 문제로 생각돼서 마냥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고, 생각을 간단히라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블로그 주제와 관련된 글이 아닐 때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IT 키워드를 위주로한 블로그라고 해서 꼭 IT관련한 지식들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 블로그가 많이 노출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거나 전문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몇 개의 공통 키워드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잡혀 있습니다.

여러 주제로 쓰다 보면 더 좋은 정보를 알수도 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땐 그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쓸 수 있고, 더 많은 지식을 확보해야 쓸 수 있는데 어떤 주제를 선정해서 쓰다보면 공부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쓴다면 부담없이 더 좋은 주제를 선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키워드를 위주로 써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적당히 비율을 조절해서 다방면으로 생각을 한 다음 각 각의 키워드를 설정한다면 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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