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및 실습] AM방송과, 전리층을 이용한 방송.

방송통신 및 실습 21일 수업내용

AM방송과 단파 방송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각가의 변조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AM방송
중파방송(AM방송) : 526.5[KHz] ~ 1605.5[KHz]의 중파대의 전파를 사용하는 방송.
-> 주파수 대역이 적기 때문에 잡음이 많고 정보를 싣을 수 있는 양이 적다.

최초의 방송이 AM 방송
- AM 방송은 채널당 9KHz (FM의 경우 200KHz 씩 대역폭을 가짐.)
- 방송은 6MHz

AM은 파장이 길어서 주로 지표를 따라서 전파하고 또 지형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는다.
(주파수가 낮을 수록 전파가 회절하는 성질을 가지고, 주파수가 높을 수록 전파가 직진성을 가진다.)


- 참고 -
방송국과 송신소
- KBS 방송국은 여의도
- 송신소는 남산

ST - Link - 방송국의 연주소에서 송신소까지 방송프로그램을 전송하는 Link
그래서 송신소가 있어야 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다.



단파방송
- 3.9MHz ~ 26.1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
- 전리층을 이용하여 수천 km까지 도달.
- 국내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 방송을 보내는데 있어서는 가치가 떨어짐.

전리층(이온층)
- 전기적인 성질을 띠고 있는 이온층(+, - 형태로 존재)
- 낮과 밤에 태양열에 의해서 전리층 높이가 달라짐
- D(50~100km), E(100~150km), F1(200~250km), F2(350~400km) 층으로 나누어짐.

- 참고 -
대류권: 10km
성층권: 10 ~ 50km (오존층)
중간권: 50 ~ 80km
열권: 80km 이상

중파는 낮에 E(100~150km)층에 반사될 확률이 높으며 그 이상에서는 전파가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