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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 진학의 모든 것

세일즈사이언스 2013. 9. 26. 22:00


심신을 단련한다 "

체육학과편



 운동에 소질이 있거나 체육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가요? 아니면 바르고 공정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서 심판이 될 생각이 있나요? 그렇다면 체육학과를 추천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 원하는 현대인들의 욕구,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 여가시간의 증대는 자연스럽게 스포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및 여가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체육학과는 전문적인 체육학 이론과 운동기능 및 폭넓은 운동경험을 연마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고, 폭넓은 체육이론과 실기교육을 통해서 체육학의 발전과 실제현장에서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Major Subject - 체육학과에서 배우는 것


 운동 실기만 배우는 줄 알았던 체육학과, 인간의 몸을 둘러싼 모든 내용에 대해 심화된 내용을 배운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과목을 배우는 걸까요?




운동생리학



  운동생리학은 운동 시 일어나는 인체의 기능적인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움직임을 수행하는 골격계와 육계 및 신경계, 호흡순환계, 근력향상이나 성인병예방과 관련된 트레이닝과 운동처방, 신체조성, 및 체중조절 등에 관련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학문입니다. 운동 트레이너를 꿈구고 있다면 이 과목은 필수로 수강해야하는 과목입니다.





운동역학

 

 헬스장에서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당황했던 경험이나 어떤 운동을 위해 고안된 운동기구인지 궁굼해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운동역학은 운동 역학적 원리와 법칙을 이용하여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스포츠 동작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피로를 최소화하고 상해를 예방하면서 수행 능력을 증진시키고, 교정할 수 있는 방법 및 절차를 실습/이론을 통하여 학습하게 됩니다. 즉, 운동역학을 배우면 덜 다치면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영양학



  보디빌더들은 운동만 하면서 근육을 만들까? 실은 음식까지 조절을 해가면서 근육을 만든단다. 운동영양학은 건강, 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섭취에 대하여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가 없을 때 보디빌더들은 막 먹지만 대회 날이 다가오면 음식을 조절하거든. 하나 더 예를 들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지대 가서 훈련한다고 하지? 그 때 먹는 식단도 바뀌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돼.





체육학과의 수업을 살짝 엿보자. 체육학과의 독특한 공부법을 알려주마


 엎고 들고 메치고

한 학기 대 다수의 수업이 운동 실기!

세포가 몇 개고 근육조직이 어떻다고? 

으아 ~ 외워야 할 게 엄청 많군!








Career - 취업과 직업


취업은 잘 될까?


 체육학과는 운동 경기를 진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학과전공입니다. 운동학과는 운동이 다양한 만큼 거기에 필요한 사람도 많아지다 보니 전공을 살린 취업률도 높은 편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될까?


 체육학과는 경호원, 스포츠 에이전트, 운동 선수, 운동감독, 운동경기 심판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알겠는데 왜 경호원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후배님들이 계실겁니다. 경호원은 주로 사회 주요인사를 비롯한 귀빈들을 경호하게 되는데 이때, 귀빈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서 운동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필요하게 되기 대문입니다.







Book & Video & Activity - 추천 스펙


[Book]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저자 : 강수진 

- 출판일 : 2013년 1월 23일 

- 출판사 : 인플루엔셜

- 내용 소개

 이 책은 동양인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도전과 성공을 담은 자서전입니다. 20만 시간이라는 압도적인 시간을 발레에 투자하고, 그 결과로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는 발레리나가 되기까지 어떤 고난과 역경을 겪었는지 쓰여진 책입니다. 이 책을 한 번 보고 나면 당장 내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Video] 다큐멘터리 3일 – 투혼 태릉선수촌 72시간 




- 제작 : KBS 

- 제작일 : 2009년 

- 방송사 :  KBS (2009년)

- 내용 소개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쉼 없이 돌아가는 태릉선수촌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올림픽 무대에 서기까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이겨내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나를 단련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도 엿볼 수 있습니다.







Tip - 체육학과 진학 준비를 위한 학년별 포인트


중학생


 

 체육학도를 꿈꾸는 중학생 친구에게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신체를 위해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서 신체능력을 키우는 것이 기본기를 세우는 일입니다. 또, 체육은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함께 하는 성격의 분야이다 보니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교적인 성격이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 임원 등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보길 권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예체능계열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교 입시를 위해서 필요한 체육 실기 과목이 각 대학별로 다른데, 그 시험 종목에 맞추어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능력은 단기간에 증진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미리미리 실력을 쌓아두어야 합니다. 또, 교과공부로는 생물이나 화학 같은 인간의 몸과 관련된 과목들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육학 전공 중에 역학이나 생리학 등 과학탐구의 공부가 기초가 되는 과목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기본적으로 체육 과목에 대한 높은 성적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면, 분명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입시에서는 체육 실기 시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꾸준하게 실기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러 포트폴리오를 화려하게 준비하려고 하는 것보다 기본 교과목과 실기 시험에 충실하는 것이 입시를 위해 가장 큰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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