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일에, 개인적인 행사 일에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쓸 시간이 너무 없네요. 신경을 쓰지 않은만큼 다음뷰 랭킹도 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시질 않는 것 같군요. 그나저나 오늘 글을 쓰려고 글쓰기 창을 열었는데 갑자기 바뀌어서 어색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뀐 글쓰기 페이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블로그에 올릴 이미지를 올리는데도 사진 올리기 창까지 바뀌었네요. 이것저것 바뀐게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알아가야겠습니다.
1. 글쓰기 옵션이 오른쪽으로 이동
글쓰기 창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있던 설정창이 오른쪽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니터가 와이드화 되면서 글쓰기 환경도 점점 넓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은 컴퓨터에서는 정상적인 글쓰기가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2. 사진 업로드 기능도?
사진 업로드 하는 기본 창입니다. 기존의 디자인과 확연히 달라졌고, 점점 다음 인터페이스와 닮아가는 것 같군요. 또한 여러 기능들이 추가 돼서 간단한 편집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을 추가하면 이러한 화면이 뜨게 됩니다. 촬영 날짜와 카메라, 노출시간 까지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3. 글쓰기 기능
제가 쓰는 글의 포인트 마다 부제목으로 파란색 막대 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제대로 먹히질 않았습니다. HTML을 잘 몰라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줄간격 조정과, 폰트 크기가 일괄적으로 수정되도록 보완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티스토리 글쓰기 환경에서 폰트사이즈를 크게 작성하고, 이미지를 올린 다음 다시 글을 쓰면 폰트가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지를 올려도 폰트사이즈가 변경되지 않아서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저는 보통 글을 쓸 때 12pt 사이즈로 글을 작성하는데 이미지 업로드를 하고, 다시 폰트 사이즈를 변경해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개선돼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엔터를 누를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정한 폰트 사이즈의 줄간격이 벌어지게 됩니다. 기존에는 글을 쓰고 엔터를 누르게 되면 폰트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고, 다시 폰트사이즈를 키워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 점 역시 개선됐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능도 깔끔해졌고, 각 각의 창이 열리는 속도도 빨라져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글쓰기 환경이 바뀐 오늘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보는데 여러분들은 바뀐 글쓰기 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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