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 이름짓기 - 밤마다 밤일만 잘하던 기둥 서방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굉장한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이름짓기 입니다.
이 중에서도 조선식 이름짓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년월일로 자신의 이름을 정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재미로 해보는 거니까 상처 받거나 기분상하면 재미없겠죠? 

제 생일은 1991년 10월 11일 입니다.
그래서 조선식으로 이름을 지어보니
'밤마다 밤일만 잘하던 기둥 서방'이 되네요.

이외에도 일본식 이름짓기, 인디언 이름짓기 등
다양한 이름짓기가 있습니다.

닉네임이 생각이 잘 안나거나
블로그 제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