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어플 사용 후기

티스토리 어플 사용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티스토리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티스토리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몇가지 적어 얘기들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어플

티스토리 어플을 설치하고 계정 등록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심플하고 간단한 기능으로 구성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이용해서 직접 블로그에 글을 쓸 수도 있는데, 워낙 한정적이어서 왠만하면 글을 잘 안 쓰게 되더군요. 폰트 설정도 안 되고, 사진도 첨부할 수 없으니 잘 안 쓰게 됩니다.

글쓰기뿐만 아니라 불편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어플을 껏다 켜지 않으면, 실시간 방문자 수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플을 껐다 켜야 방문자 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떄문에, 이 점이 굉장히 불편한 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어플을 이용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면 위와 같이 뜨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올려놓은 글 순서대로 뜨게 되는데, 심플하고 보기 좋게 돼있습니다. 블로그 스킨은 컴퓨터에서 직접 로그인 해서 바꿀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댓글과 방문자 수를 확인 합니다. 너무 심플하려고 노력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너무도 부족하고 특히 글쓰기에 들어가 있는 기능이 너무 취약합니다.

글쓰기 기능과 어플을 껏다 켜지 않아도 실시간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게 수정이 된다면, 블로그 관리를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어플을 약 4개월 째 사용중인데 아직도 발전하고 있지 않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진다면 좋은 어플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어플,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