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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 공부법 Tip

세일즈사이언스 2013. 6. 27. 18:22

 2014년도 어느덧 반이 지나갔고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간고사를 잘 본 학생이든 그렇지 못한 학생이든 더 높은 점수를 위해 내신에 몰두하고 있을 겁니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과목수나 범위도 늘어나서 학생들의 부담도 커지는 시기입니다. 가정의 달, 과학의 달, 학교 주최 체험학습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보내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공부해야할 양에 질려버려 슬슬 포기하는 과목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6월과 7월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신 공부를 틈틈히 하지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한 수시에서 전체 대학 모집인원의 80%를 선발하게 되면서 내신을 평가하지 않는 입시 전형이 점점 줄어들 고 있습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이 곧 학생의 성실함과 진지한 태도로 평가되는 입시경향은 내신 관리의 중요성을 보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1. 학교 수업시간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수업에 집중하라


 수업시간에 수업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집중력있게 바른자세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입니다.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선생님이지만 수업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는 전적으로 학생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수업시간 선생님의 질문에 곧잘 대답을 하면서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일 수록 학생이 얻을 수 있는 수업의 질은 달라집니다. 교사는 수업 참여에 주체적인 학생들의 수준이나 분위기에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 원활한 수업을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의 주인공을 바로 나 자신으로 만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질문하는 것에 소리내어 답하고 질문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 부터 시작해봅시다. 선생님이 내용에 대해 되묻는 다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고, 머리속으로 되뇌는 것 보다 실제 입밖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복습개념에서 효과적입니다. 수업 끝나기 직전 질문시간을 주도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얼마나 수업시간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 시험에 가까워 질수록, 진도를 나가는 속도가 빨라질 수록 수업시간에서 배우는 내용은 시험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 비중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시험직전 요약정리를 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니 시험직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 복습은 나의 것! - 복습의 생명은 나만의 요약노트와 시간관리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아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복습패턴은 이렇습니다. 학교 일과가 끝나고 방과 후 수업이나 학원을 다녀 온 후에 복습을 하게 되고 늦은 새벽에 잠자리에 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은 오히려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을 뿐더러 집중력 및 체력 저하 등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신 시험은 누가 얼마나 복습을 열심히 효과적으로 했는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시험 직전까지도 새로운 내용을 수업하는 학교 커리큘럼의 특성상 시험대비에 가장 좋은 교재는 나만의 요약노트 입니다. 특히 중요한 개념을 비롯해서 수업시간에 강조된 내용,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내용과 헤깔리는 내용 등으로 정리된 노트는 내신 대비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대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인 수업 직후에 바로 정리하는 것이 키포인트 입니다. 해당 과목 단원 수업 한참 이 후 라든지 시험 직전에 시간에 쫓기면서 하는 오답노트와는 질적으로 다른 노트가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또한 다른 학생들이 말들기 시작할 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몇번이나 정리하고 외워둘 수도 있고 내신 기간에 치여 놓치기 쉬운 수능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날 것입니다.

 시험공부는 무조건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성공한다 하지만 남들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성공하는 법입니다.






3. 시험대비는 언제부터? - 바로 지금!, 문제집은 언제부터 풀어야할까?

  

  시험대비는 수업시간 부터 나만의 요약노트를 만들고 이것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험대비모드 돌입에 적합한 시기란 없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가 시험대비기간입니다. 해당 과목 수업시간마다 요약노트를 정리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내용을 숙지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자율학습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 학원일과 시간이 끝난 후에 문제집을 풀어야 합니다. 

 문제집은 무엇을 풀어야 할까요?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할까요? 대답은 NO!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은 결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중요 개념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와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된 요약노트로 개념을 정리한 후 교과서에 나와있는 연습문제와 단원문제를 먼저 풉니다. 수업시간에 나간 유인물에 나왔던 문제 그리고 자습서 문제를 우선적으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외부 문제집 한 권 정도를 푸는 것을 권합니다. 

 문제집은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답을 어떻게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드냐가 중요합니다. 문제집 풀이 후 오답정리는 다시 요약 노트에 다른 색 펜을 이용해서 다시 정리합니다. 오답노트를 새로 만들기 보다는 문제가 물어보는 것이 무엇이었고 왜 틀렸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일정 가정통신문이 나오는 시기와 맞물려 다시한번 앞서 풀었던 문제집을 정리합니다. 처음 풀었던 시간의 몇 분의 일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해당 과목 시험 일주일 전 후 부터는 모든 것이 정리된 요약노트를 완벽히 외우는 것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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