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가 바라본, 7월 30일 방송한 무한도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해가는 무한도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PD를 꿈꾸고 있는 저는 김태호PD의 기획력에 감탄하게 되고, 무한도전을 안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장기프로젝트인 조정편이 인상적입니다. 무한이기주의 였던 무한도전의 멤버가 조정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래에서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김태호PD의 실력도 있겠지만, 그것 보다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합과, 깨알 웃음으로 스포츠를 통해서도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 년간 활동했던 방송생활이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 년간 많은 활동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