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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땡기는 날...

피크[peak] 2011. 9. 4. 01:30


피자가 너무 비싸요.

저는 평소에 피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피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먹기가 아까운 음식중 하나죠. 하지만 오늘은 피자가 급 땡겨서 참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에 샀습니다. 비록 비싼 메이커의 피자를 먹진 못했지만 비교적 싼가격인 동네 피자를 먹었습니다.


 

 

메이커 피자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맛있게 보이죠?


사진으로 보니까 맛있어 보이네요...




피자가 워낙에 고칼로리 음식이라서 먹기가 힘든 음식입니다. 물론 맛있기 때문에 배 속으로 쉼없이 들어가긴 하지만 쌀찔 걱정에 쉽게 먹을 수가 없죠. 그래도 정말 먹고 싶었던 피자를 오늘 먹으니까 기분 좋은 저녁이 됐습니다. 부디 살이 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다시 다이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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