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12.07.12 03:10 / 수정 2012.07.12 03:10 해외 대학 진학 멘토링 ‘호연지기 캠프’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꿈을 크게 가지라는 의미를 담은 명언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면 이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호연지기 캠프’에 멘토로 참여하는 김가영(코넬대 생물학과 1)·장준영(프린스턴대 금융공학과 1)·황휘(케임브리지대 수학과 1)씨는 “세계의 우수한 학생과 경쟁하는 꿈을 가졌기에 노력했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꿈, 노력, 도전’의 삼박자가 해외 명문대 합격의 비결이었다. 글=전민희 기자, 사진=황정옥 기자 황휘(케임브리지대 수학과 1) 여동생에게 수학 가르치며 ‘꿈’ 키워 케임브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