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등 22개 기업, 100일의 기적 파티 개최 [스포츠조선] KT와 매일유업 등 22개 기업이 모여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는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소원을 접수한 아동과 가족, 기부자 및 후원자,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파티’를 열었다. ‘드림투게더’는 지난 9월부터 저소득층 아동 100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은 후원사이트(www.idreamtogether.org)를 통해 성금을 내거나, 후원사이트에 보낸 아동들의 소원에 응원 댓글을 적는 등 활발한 참여를 이어왔다. 그 결과 5000여만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