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

한국에서 직장내의 소통, 권력구조로 인한 소통 문제.

SBS스페셜 만사소통 - 계급장을 떼라 2부 1월 8일에 방영된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가 나에게 큰 인상을 남긴 프로그램이어서 적게 되었다. 한국인은 소통에 서툴고, 계급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높은 계급을 가지고 있으면 떳떳해지고 낮은 직급에 있으면 몸이 작아지는 게 대한민국 사람들의 표준이다. 지나치게 계급사회로 치우쳐져 있는 대한민국은 활발한 소통을 막고 있다. SNS의 발달로 예전보다 나은 소통을 하고 있지만, 면대 면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는 어려워한다. 그래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하소연하거나, 친구들과의 뒷이야기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그렇다면 당당하게 권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 즉,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면 어떻게 될까?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의 예로 들었는데 ..

인터뷰다큐멘터리 섭외 요청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다큐멘터리 제작 섭외 요청드립니다! Everyface · I hate everybody but You by Ahopsi 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재학중인 최효원입니다. 교내방송국 DBS에서 활동중인 친구가 대학생을 주제로 인터뷰다큐멘터리를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인터뷰해주실 30, 40대분들이 섭외가 쉽지 않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뷰다큐멘터리 기획의도 대학생들은 미성년자도 아닌, 그렇다고 어른도 아닌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른이 되는 과정, 즉 누구의 보살핌을 받는 것보다는 누구를 보살펴야하는 성인이 되는 성장통을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미성년자 때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서 그 꿈을 향해 달려 나간다. 하지만,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