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인공지능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 클래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인공지능서비스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오는 28일 대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별 대학교에서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30여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선한인공지능연구소가 주최하고 진로교육전문기업 미래애나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이스트와 포스텍 출신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서울대 인성교육연구센터연구원이 협력해 개발했다.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OK인공지능(Python반), AI월드(보드게임), 인공지능과 윤리 등의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