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이탄 의자 구매 후기 컴퓨터와 책상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의자도 자연스럽게 좋은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의자같지도 않은 간이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여간 허리가 아픈 게 아니었습니다. 너무 불편하고 망가질까봐 맘졸이는 나날이었는데 드디어 의자를 구매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수줍게 제 책상을 공개하게 되었네요. 의자가 아무래도 조금 높다 보니까 모니터 위치를 높여야 해서 임시로 책을 세 개 쌓아서 올렸더니 눈높이가 맞았습니다. 이 의자는 피시방에서 주로 사용되는 의자인데 얼마 전에 피시방에 갔다가 너무 편해서 구매를 결심하고 지금에서야 구매를 하게 됐네요. 굉장히 편합니다. 그냥 검정색으로만 이루어진 의자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빨간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