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UCC 시상식 다녀왔습니다!

 

굽네치킨 UCC 시상식 다녀왔습니다! 

 

 

'굽네치킨ucc페스티벌이벤트' 94일간 매일매일 100만원씩 상금을 주는 UCC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저희가 공모했던 작품도 수상을 하게 돼서 시상식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영상을 올려 놓겠습니다.

 

 

굽네치킨 UCC Festival EVENT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오늘 시상이 예상외로 크게 진행되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상식은 신사역 근처에 있는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호텔에서 진행돼서 그런지 주차도 발렛파킹을 해주시더군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수상한 동반 2인이 참석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같은과 선배 두명과 저와 함께 셋이서 가서 정말 아쉬웠죠. 배우와 스테프 모두 참석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저희 작품이 대형스크린에서 나오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상한 94작품을 편집해서 모두에게 보여주는데 굽네SONG이 귀에 세뇌 당할 정도로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였지만, 소중한 한 작품을 간단하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개그맨 홍인규씨가 사회를 봐서 더 재밌었던 시상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저녁 만찬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굽네치킨에서 주최하는 거라 치킨이 나올 거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이도 치킨이 아닌 스테이크가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찬식이라 따로 움직일 필요 없이 웨이터가 알아서 음식을 갔다주는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 또한 맛있었고요.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됐습니다. 시상식 1부에서는 Today Star에 등록된 모든 분들에게 시상을 하였고, 굽네치킨 대표님이 아동복지협회에 치킨 5천마리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94팀이나 되는 많은 팀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수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젊고 센스가 넘치는 대표님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원인 같은과 선배인 김한울! 그 옆에 식사를 하고 있는 김영동 선배!

 

 

 

 

 

 

 

 

 

 

 

 

 

 

 

 

 

 

 

재밌는 개그콘서트의 공연도 볼 수 있었고, A pink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