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천에 올라와서 파불고기 + 물냉면 + 공기밥이 5천원 음식점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갔고 매번 가는 곳인데 대학가 주변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맛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파불고기를 다 먹고나면 마지막으로 냉면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파불고기와 동시에 냉면이 나와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인천에 올라온김에 며칠 있다가 다시 집에 내려갈 생각입니다. 이제 DSLR도 제 손 안에 들어왔고, 앞으로 퀄리티 높은 사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