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금한 충고, 그 후. 7월24일, 한 네티즌으로 부터 따끔한 충고 메세지를 들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블로그를 무슨 목적으로 운영하는 지 모르겠고, 쓸모있는 컨텐츠도 없는데 광고만 걸어놓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글의 내용에 신경을 쓰지 않고 푼 돈 벌겠다고 광고 걸어 놓은 것을 보시고 화가 치밀으셨나 봅니다. 그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았지만,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011/07/25 - [경험] - 돈만 밝혔던 블로그, '후이의 Tistory'가 반성합니다. 후이가 제대로 반성했습니다. 반성문 포스팅을 완료하고 난 후, 제 블로그에 많은 변화를 불어 넣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광고를 모두 떼어내고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모두 대체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