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직접만든 '유오디 캠프 홍보 동영상' 학생들의 고민담겨

- 청소년 자치 미디어 단체인 다올미디어에서 자체 제작

- 17개 대학 각각의 전공별 테마 갖춘 캠퍼스 투어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유오디 캠프 홍보 동영상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2월 12일 —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지산의 첫 번째 이야기, 학생편. “의미없이 이유없이 걷고 있는 건 아닌가요? 의미와 이유를 찾기보단 당신의 재능을 찾아주는 지산교육. 당신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입니다.”

 

청소년 자치 미디어 단체인 다올미디어에서 서울형 사회적 기업 지산교육과 함께 캠퍼스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유오디(UoD : University of Dreams CAMP)’의 첫 번째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다올미디어의 현역 고교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카피라이팅-모델-편집까지 100% 손수 작업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본 영상은 하루하루 꿈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방향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의미없이 이유없이 걷고 있지는 않은지.

광명시 1388 청소년 모바일 기자단의 한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자신의 꿈에 대해서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49%의 학생이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그렇다면, ‘진로교육에 대해 원하는 점이 무엇인가’ 질문한 결과, ‘실질적인 도움과 다양한 체험’을 희망한다고 답하였다.(출처: 청소년인 당신.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작성자 masul1388)

이와 같이 진로를 정한 청소년의 경우에도 진로고민을 멈추지 않는 것이 당연. 게다가 10대에 진로를 확정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음을 간과하고 무리하게 진로를 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많은 청소년들이 지쳐가고 있다.

최근 뜨거운 관심속에 방영중인 ‘학교2013’에서도 이상적인 교육을 대표하는 장나라(극중 정인재 역)와 차가운 현실을 대표하는 최다니엘(극중 강세찬 역)의 대립은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학생들이 처해있는 입시현실과 그들이 추구하고 싶은 꿈의 방향이 충돌하며 학생들을 더욱 혼란으로 몰아가는 듯하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학생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떠한 일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유오디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서울대 베스트 캠프, 카이스트 테크노 캠프, 이화여대 티쳐 캠프, 중앙대 신문방송 캠프 등 국내 17개 대학마다 전공별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또한 단일 체험 후에도 향후 진로 및 대학과 학과 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대학 출신의 멘토와 지속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1:1 무료 멘토링 ‘드림톡(dreamtalk)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생 본인이 재학중인 학교에서 꿈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고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드림서포터즈 선발도 진행중이다. 또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기회를 확장하고자 3만원 교육상품권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부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uofdre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그램 소개] △서울대 베스트캠프 △카이스트 테크노캠프 △포스텍 미래창조캠프 △연세대 글로벌캠프 △고려대 열정캠프 △성균관대 인문학산책캠프 △서강대 정치외교캠프 △한양대 공학캠프 △이화여대 티쳐캠프 △중앙대 신문방송캠프 △경희대 한의학캠프 △한국외대 랭귀지캠프 △서울시립대 리더십설계캠프 △한예종 예술캠프 △건국대 경제경영캠프 △한국항공대 스카이캠프 △단국대 메디컬캠프

http://www.uofdream.com

원문출처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6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