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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기술개론] 웹TV와 IPTV의 차이점

피크[peak] 2011. 11. 29. 01:30


웹TV와 IPTV의 차이점 - 미디어기술개론

블로그 관리를 안 하니까 방문자 수가 끝도 없이 추락하네요. 두려워서 더 이상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혼신을 쏟아서 포스팅을 한다면 다시 방문자 수가 늘어나겠죠?

오늘도 레포트 하는 겸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항상 레포트 관련 글만 올리는데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저번 시간에는 공중파 방송과 인터넷 방송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웹TV와 IPTV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TV란?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이다.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는 다른 점이다.
▲출처: IPTV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 | 네이버 백과사전

지금 같이 인터넷 보급이 많이 되었고, 인터넷 속도도 빠른 환경속에서 TV도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기존의 방송이라고 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일방적으로 신호를 전송해는 방식이라고 하면, 지금의 IPTV는 새로운 형태로 원하는 사용자에게만 방송을 보여주는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시 말해서 가입자가 원하지 않는 채널이면 송신측에서 방송을 보내지 않을 수가 있다. 기존의 방송은 모든 사용자에게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전파를 뿌려주는 형식이었다. 포괄적인 IPTV의 개념은 이렇고, 세부적으로 나누면 다양한 종류의 IPTV가 존재한다.
▲직접서술

IPTV의 종류

모바일 IPTV: 이동하면서도 볼 수 있는 IPTV로 기존 IPTV 개념에 이동성 기능을 추가한 개념.
IPTV 브라우저: 웹상에 구현된 기존 콘텐츠를 쉽게 방송용 콘텐츠로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브라우저.
IPTV 2.0: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로도 원하는 콘텐츠는  최적 품질로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개념.
오픈IPTV: 누구나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사고팔 수 있는 장터가 IPTV에 구현된 형태이다.
프리IPTV: IPTV의 실시간 방송을 제외한 형태로 IPTV의 전단계. IP망을 기반으로 VOD중심으로 제공됨.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IPTV검색 결과.

위와 같이 IPTV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름으로 수없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도 다양하게 나뉘어졌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TV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 또한 방대하고, 실제로 그렇게 존재한다.

이렇게 다양한 IPTV가 존재하지만 포괄적인 의미로 IPTV의 기본 개념인 전파가 아닌 인터넷 서비스망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서술하도록 하겠다.
▲직접서술


IPTV공급자

IPTV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업체가 올레(KT)의 쿡TV와 SK 브로드밴드가 있다. SK 브로드밴드는 줄여서 Btv라고 한다. 휴대전화 분야에서는 SKT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IPTV분야에서는 올레가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아래의 캡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캡처출처: http://www.skbroadband.com/


▲캡처출처: http://www.olleh.com/

첫 번째 캡처 화면이 SK 브로드밴드 홈페이지의 가입 안내 페이지 화면이다. 두 번째 캡처 화면은 올레의 가입 안내 페이지다. 한 눈에 봐도 올레가 다양한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서술

IPTV는 여기까지로 설명하고 오늘은 웹TV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했으니, 지금부터 웹TV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TV 이것 외에도 설명할게 많지만,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TV란?

웹TV는 많이 선전된 월드와이드웹의 집중성에 TV를 가지고 들어가는 첫 번째 시도 중 하나이다. 사용자들이 케이블TV의 셋톱박스와 비슷하게 생긴 셋톱박스를 산 다음, 웹TV 서비스 공급업체에 가입하면, 웹TV용 브라우저와 손바닥 크기의 제어기를 사용하여 TV 화면을 통해 웹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된다. 키보드는 선택사항으로 제공된다. 웹TV는 출력장치로 TV로 TV를 사용하며, 신호는 모뎀과 전화회선을 통해 도착하는데, 클래식 모델은 33.6Kbps를, 플러스 모델은 이보다 좀 더 빠른 56Kbps를 지원한다.

또한 좀더 최근의 웹TV 서비스는 어느 정도의 제한은 있지만 프레임과, 자바스크립트, 리얼오디오, IRC 및 기타 다른 웹 기술들을 지원한다.
▲출처: http://terms.co.kr/WebTV.htm

어떻게 보면 IPTV와 매우 흡사한 형태로 헷갈리기 쉽다. 같은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는 TV지만 웹TV는 컴퓨터로 사용되는 개념이 핵심이다. 정의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잘 이해가 당연히 되질 않을 것이다. 사진과 어떤 분야에서 사용되는지 알면 더 이해가 쉽게 된다.
▲직접서술

웹TV의 종류

웹TV역시 IPTV와 같이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하지만 오늘의 핵심은 차이점에 대해서 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겉핥기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표적으로 웹TV에는 곰TV, 다음팟TV, tving가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내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웹TV중 하나이다. 세 가지 중에서 곰TV를 예로 들자.

곰TV를 캡처한 화면이다. 생중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영화예고편, 음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중계 방송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다시보기 서비스나 최신영화는 유료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은 IPTV와 매우 비슷하다.

웹TV는 이정도로 알아보도록 하고 지금부터는 웹TV와 IPTV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직접서술


차이점1. 속도의 차이가 있다.

웹TV는 일반 인터넷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서 인터넷이 느려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시청하고 있을 시 끊길 수도 있고, 멈출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IPTV는 QoS망(Quality of Servic)를 보장한다. 즉 Qos란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상에서 전송률 및 에러율과 관련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해주는 망을 가리킨다. 따라서 딜레이가 없을 뿐더러 최적의 인터넷 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동영상이 전혀 끊김 없이 잘 제공된다.
▲직접서술

차이점2. 서비스 되는 컨텐츠가 다르다.

IPTV의 특성상 해당 사업자가 확보하고 있는 컨텐츠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웹tv의 경우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컨텐츠를 이용하기 쉽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직접서술


차이점3. 사용의 제약이 다르다.

IPTV의 경우 가입자에 한에서만 일정한 금액을 주고, 다양한 채널과 VOD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입을 하지 않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에 웹TV의 경우 유료서비스와 무료서비스가 혼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사용자의 결정권에 따라서 유료서비스를 이용할수도, 무료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시청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된다.
▲직접서술

차이점4. 컨텐츠의 양이 다르다.

IPTV의 경우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에만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웹TV의 경우는 개인이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도 웹TV에 포괄되므로 다양한 컨텐츠 들이 제공된다.
▲직접서술


차이점5. 사용되는 플랫폼이 다르다.

웹TV에서는 브라우저를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 IPTV는 브라우저가 필요없어도 된다. 웹TV의 경우 셋탑박스 사업자가 제작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IPTV에서는 자체 제작한 소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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