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도 우울하고 별로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방문자가 사상최대치인,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인지 다행히도 기분이 많이 풀리네요. 아무튼,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Postbox는 위 캡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게산대 옆에 있으며, 셀프로 무게도 측정하고 송장번호 스티커도 직접 붙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맡겨진 물품은 대한통운 택배를 통해서 배송되게 됩니다.
Postbox는 위 캡처 사진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편의점에서 물품을 직접 포장해 주지 않으므로 택배를 보내기 전에 집에서 미리 포장을 단단히 해서 가져 가야 합니다.
포장해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져가기 전에 미리 회원 가입해서 예약하게 되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일반접수를 이용할 경우, 주소도 터치로 일일이 입력해야 하고, 계산대 바로 옆에 있는 Postbox에서 한참을 서 있어야 하므로 조금 뻘쭘합니다.
Cvs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예약을 하게 되면, 택배비가 200원이 더 할인됩니다. 여기서 5일과 25일에 하는 이벤트 날에 택배를 보내게 되면 추가로 500원이 더 할인됩니다. 또한 카드결제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을 간단하게 한 다음 택배예약을 하게 되면 보내는 정보와 받는 분 정보를 입력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여기서 받는 분 정보를 입혁하게 되면 편의점 가서 직접 작성할 필요없이 회원 로그인으로 간단하게 예약 정보를 불러와서 보낼 수 있습니다.
물품을 보내기 전에 주의 하실 점은 파손면책에 꼭 동의를 하셔야 물품을 정상적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파손에 대한 배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확인이므로 포장을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지역과, 무게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택배가 5천원 하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포장방법에 대해서 캡처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택배 포장도 마쳤고, 예약도 마쳤으면 편의점으로 가서 택배를 보내시면 됩니다.
고장이 난 그래픽카드를 A/S 보내기 위해서 오늘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는데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택배 기사가 집까지 오는 번거로움도 덜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cv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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