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3

아이폰 티스토리 어플로 글써봅니다.

아이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집에 늦게 도착할 것 같네요. 지금 컴퓨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오늘안에 포스팅을 못할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저는 매일매일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핸드폰으로 적게 됐네요. 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글을 쓰기로 결심하고, 내 자신과 한 약속을 지금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하루가 다르게 방문자가 늘어나는 게 눈에 들어오네요 ㅎ 열심히 포스팅을 한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이듭니다. 의도하지 않게 들어왔을 지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하는 말이지만 아무튼!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좋은 정보 포스팅 하..

데이트 코스 추천, 도심 속 공원,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랑입니다~^.^ 언젠가는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곳이 바로 '하늘공원'이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가보고 싶어했던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하늘공원' 외에도 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 등 공원들이 가깝게 위치해있습니다. 하늘공원은 어떤 곳일까요? 하늘공원은 말 그대로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공원이다.'라고 해서 '하늘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하늘공원은 난지도 제 2 매립지에 들어선 초지공원으로,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하늘공원 이용안내 및 유의사항이 적혀있..

수강신청 완료했습니다.

수강신청 완료했습니다. 오늘 수강신청이 있었던 학교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를 포함해서 여러 학교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학교가 있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블로그 유입자를 봐서도 대충은 얼마나 많은 학교가 수강신청을 했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교양과목을 듣다가 이번에는 잠깐의 클릭 실수로 제가 원하는 교양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고, 15학점만 듣는 상황이 됐습니다. 월,화,수 주3일로 수강신청을 완료했습니다. 모두 전공과목으로 교양과목을 월요일 오후시간에 넣으려고 했으나 실패하는 바람에 그냥 이번 학기에는 교양과목을 듣지 않고, 주3일만 간단하게 나가려고 합니다. 대신 남는 시간에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서포터즈 및 체험단 활동과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블로그를 ..

블로그 운영, 보통 힘든 게 아니네요.

에휴 바쁘다 정말. 항상 해왔던 말이지만 블로그를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1일1포스팅을 했는데 이제는 그게 조금은 힘들 것 같네요. 학교 과제도 많고, 스터디도 있어서 시간이 나지 않네요. 학교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밥 차려 먹고, 글을 쓸 때 쯤이면 어느세 8시나 9시가 되더군요. 또 억지로 글을 쓰면 글에 질도 떨어질 뿐더러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까 글을 효율적이게 글을 써야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되도록이면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돼 무리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스터디그룹 활동 시작!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중계차 스터디 그룹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

블로그 운영 두 달째, 지친다.

후이가 블로그 운영한 지 오늘로 딱 60일이 되는 날입니다. 60일동안 이런 저런일 있으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오늘까지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60일이라는 시간이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지만 정말 길게 느껴졋던 시간이였습니다. 매일 같이 포기하고 싶으면서도 꾹 참고 계속해서 글 써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매일 매일 정보제공을 위해 여러 소재를 찾느라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오늘 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싫은 날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후이도 쉬고 싶은 날이 있는 똑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개들 처럼 축축 쳐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쉬어야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나태해지지 않는 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딱, 오늘만 쉴게요.

후이의 복학 후, 첫 개강 수업.

오늘은 개강을 하고나서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던 날입니다. 기숙사에서 살 때는 룸메이트가 있어서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원룸에서 혼자 살아서 너무 외롭네요. 감기도 걸린데다 이삿짐 정리까지 하니까 너무 정신없이 흘러간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복학을 하고 나니까 같은 동기도 없고 얼마나 외로운지 정말, 아직은 첫 날이라 그럴지 몰라도 외로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복학을 하고 나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교수님이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학교 다닐 맛이 나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낯선 곳에서의 혼자 있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얼른 슬럼프에서 회복을 해야 학교 생활에도 집중을 할 수 있을 텐데, 슬럼프가 언제 끝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도 되게 열심히하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