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게더 4

은비의 꿈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총장님 뵙고 싶어요"

어린이들의 마음속엔 푸른 꿈이 자란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그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한다. 이런 어린이 100명의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는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가 진행 중이다. 저소득층 아동지원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100명의 아동 꿈 이루기’ 프로젝트다. 크리스마스 100일 전부터 한 사람당 1만원씩 성금을 모아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을 돕자는 캠페인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드림투게더 홈페이지(www.idreamtogether.org)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양평=채윤경 기자 #1. “책으로만 봤는데도 이렇게 멋진 분인데 실제로 뵙게 되면 얼마나 멋질까요?” 7일 양평 ‘새싹꿈터’를 찾은 이석채 KT 회장은 ..

KT 등 22개 기업, 100일의 기적파티 개최!

KT 등 22개 기업, 100일의 기적 파티 개최 [스포츠조선] KT와 매일유업 등 22개 기업이 모여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는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소원을 접수한 아동과 가족, 기부자 및 후원자,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파티’를 열었다. ‘드림투게더’는 지난 9월부터 저소득층 아동 100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은 후원사이트(www.idreamtogether.org)를 통해 성금을 내거나, 후원사이트에 보낸 아동들의 소원에 응원 댓글을 적는 등 활발한 참여를 이어왔다. 그 결과 5000여만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