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인공지능연구소/연구소 소식

2019 AI융합교육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피크[peak] 2019. 12. 13. 10:12

 

안녕하세요! 선한인공지능연구소(이하 선인연)에서 AI융합교육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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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에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소장님은 진주에서 새벽차를 타고 올라오시고 선생님과 원장님은 서울에서 합류를 하셨어요!! 먼길 했는데 지적 소득이 좀 있었을까요?

그럼 한번 그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지요~ gogo

 

 

사전 프로그램으로 Intel과 함께하는 2019 AI융합교육 특별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들!

 

드론, IOT 까지 융합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진정 너희들이 한 작품이면 너희는 인재다!

 

 

 

학생들이 프로젝트 발표할 때 모습입니다. 현직 선생님들께서도 연수에 열심히셨고 특히 진솔하게 학생들을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아직 공교육이 죽지 않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인텔 관계자 분들의 깔끔한 운영과 싱가포르 학생들의 운영지원?이 특별했습니다.

 

이제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 본 행사장! 이화여대 대강당! 역시 모든 행사는 높은 분들을 위한 자리... 인증샷 많이 남겨주시고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 다섯 번째), 정진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왼쪽 여섯 번째) 등 교육계·과학계 인사들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9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컨퍼런스’에서 현수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철 고려대 교수, 조한혁 서울대 교수, 김성열 경남대 교수, 손기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포럼 공동대표, 조 교육감, 정 부원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서정연 서강대 교수, 허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진흥분과위원장, 임완철 성신여대 교수.

 

아래는 공동선언문인데 특히 손기서 교장 선생님! 발음 좋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실만한 가치가 있는 잘 쓴 글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계와 과학계 공동 선언

 

인공지능(AI)은 기계, 인간, 환경을 좀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방법론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의 삶의 모습과 사회 전 부문의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에 친숙해지는 것은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 되고 있다.

글자를 깨우치고, 구구단을 외우며, 컴퓨터 사용법을 배워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인공지능에 친숙해지는 것은 모두에게 필수 소양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모든 학생에게 학교 교육을 통하여 인공지능에 친숙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갖추고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인공지능을 모든 교과와 활동에서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경험‧학습할 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개인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삶의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는 최고의 전문가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컴퓨터 과학, 뇌과학, 심리학, 최적화이론, 통계학, 의사결정학 등에서 축적된 새로운 지식과 방법론에 기반을 두고, 수학, 정보, 과학교육을 재구조화하고 고도화해야 한다. 동시에 인간과 컴퓨터의 차이에 주목하여, 휴머니즘에 기초한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인공지능 융합 인문 교육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모든 학생이 머리로만이 아닌 손에 인공지능을 익히기 위해서 인공지능의 구구단에 해당하는 코딩능력,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알고리즘 설계 및 활용 학습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일상적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교육과정에 반영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이를 생활 각 분야의 메이커 능력으로까지 고양하여 잠재 창업 및 사회 혁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공지능 융합교육에서는 교사와 교실 환경이 핵심이다. 교사들이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구축한다. 그리고 모든 교사가 충분한 인공지능 융합 교육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전문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야 한다.

경험을 통한 학습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이제 학생들의 손에 인공지능을 쥐어져야 한다. 학생이 인공지능을 실제 적용해 보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학습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자신이 진출할 분야에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현황을 잘 파악하고, 현존하는 사회문제를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과 문제 인식을 가지고 졸업하게 해야 한다. 이제 교육계와 과학계가 힘을 모아 인공지능을 친구처럼 여기는 인재를 만들 수 있는 교육체제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초안작성: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 감수: 한국교육학회장 김성열(경남대학교 교수) SW 중심대학협의회장 서정연(서강대학교 교수)

 

 

 

국회의원으로는 안민석, 박경미 의원만 참석했습니다. 왜? 더불어민주당의원만 왔는지? 아쉽네요.

AI교육에는 여야, 이념을 떠나 모두 마음을 모아야하는데 말이지요.

 

여기서 부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님의 기조강연입니다.

 

 

 

 

 

 

그래도 열공하고 오신 느낌이 조금 들었던 부분

 

 

 

 

 

본 행사의 히로인이 된 도담중학교 이현아 선생님! 쌤이 짱이었어요!

 

 

 

서울대 조한혁 교수님... 수학교과 부문에 대한 AI 융합 사계 활용

 

 

 

그리고 저희 소장님과 함께 질문을 한 알고리마 분들!https://algorim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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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료집! 다음부터는 좀 작게 출력해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두껍고 불필요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 대세는 컴팩트하고 심플하게! 세금 줄여야 합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AI교육을 연구하는 선한인공지능연구소의 마케팅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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