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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활용 범위,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피크[peak] 2014. 6. 5. 12:00
여러분. 학생부 활용 범위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2015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생성 범위(재학생 자료) 자료: 교육부(2015학년도 대입전형자료 학생부)

 

여러분이 아시다 시피 대입전형자료에는

 

학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 고사(논술/적성/면접·구술/실기 고사 등),

  

서류(자기소개서·추천서·실적증명서 등) 등이 있죠.

 

-> 자세한 설명은 요기요기

http://cafe.naver.com/coyedu/8269

http://cafe.naver.com/coyedu/8269 

http://cafe.naver.com/coyedu/8275 

http://cafe.naver.com/coyedu/82756

 

이 모든 전형에서 전부 활용되는 자료가 바로 학생부 인데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은 물론,

 

논술/실기(특기) 위주 전형에서도 중요한 전형요소로 활용됩니다.

 

정시모집에서도 수능 100% 전형에서만 활용되지 않을 뿐, 대부분은 학생부+수능 전형 유형이에요.

 

 

이처럼 대입전형자료로 중요한 학생부.

 

어느 범위까지 제공되고 활용될까요?

 

 

우선 알아두셔야 될 것은
 학생부의 활용 범위가 재학생과 졸업생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졸업생은 수시/정시모집 모두 학생부 전학기(3학년 2학기까지 포함) 것을 활용하고

 

재학생은 수시모집의 경우 3학년 2학기 학생부 기록 내용은 대입에 반영하지 않아요.

 

정시모집에서 재학생의 학생부 활용은 재학생도 졸업생처럼 3학년 2학기 교과 성적을 반영합니다.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도 신경을 써야 겠죠?

 

 

대학에 제출하는 항목은
2015학년도 재학생의 경우 다음과 같이 총 10개 항목이 제공됩니다.

 

졸업생은 수시/정시 모두 3학년 2학기까지 모든 자료가 제공되죠. 

 

인적사항‘학생의 성별·주소·가족상황·특기사항’을 제외한 일부 항목

 

(학생 본인의 성명·주민등록번호·사진 등 3개 세부항목)만 제공되며,

 

조손가족 상황, 잦은 이사로 인한 학교 전·출입 등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교육적 환경을 강조하고 싶은 수험생은 자기소개서에 이를 언급하면 되요.

 

 

학생부 제공 항목 중 ‘진로희망사항’, ‘독서활동상황’은 

 

올해 수시모집부터 3학년 1학기 기록 내용까지 모두 제출합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하는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진로 및 독서활동을 할 필요가 있는 거죠.

 

 

재학생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1, 2학년까지 기록 내용만 제공합니다.

 

 

참고로 학생부 온라인 제공 대상자는

 

2010년에서 2015년 2월 고교 졸업생 및 조기졸업자까지이므로

 

만약 온라인 제공에 동의하지 않거나,

 

졸업 후 6년을 넘은 대입 지원자는 대학이 요구할 경우

 

학생부 사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졸업 3년(2012년 2월 졸업: 4수생) 이후부터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해당 수험생의 대학별 고사 성적, 또는 수능 성적에 기준을 두고

 

비교내신을 적용합니다.

 

 

꼼꼼히 읽어보셨나요?

 

여러분이 가고 싶은 대학 전형에 맞는 학생부 관리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늦지 않겠죠?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유오디의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대학입시를 준비해 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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