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디 캠프' 멘토링 기말고사, 수능 경험담[JTBC] 중앙일보 매일 한 시간 운동하며 스트레스 풀고 선배들 슬럼프 극복법 보며 용기 얻고 새로운 문제 꾸준히 풀며 긴장 유오디 캠프 멘토인 이가람·김유경·명성훈(왼쪽부터)씨가 포즈를 취했다. 201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다. 그리고 여름방학에 이어 수능시험이 100일 남짓 남았다.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시점이다. 진로진학캠프 유오디의 멘토로 활동중인 김유경·명성훈·이가람씨가 자신들의 기말고사 시험 잘 보는 법과 수능 D-100일 경험담을 전했다. 명성훈(19·연세대 철학과 1)씨=독학 재수로 대학에 진학한 명씨는 홍익대 건축학과로 입학했지만 생각과 달리 적성에 맞지 않았다. 지난해 이맘때쯤 대학을 자퇴하고 재수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