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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 진로교육-後 대학입시, 영재로 키우는 공부방법

피크[peak] 2014. 7. 24. 12:31
先 진로교육-後 대학입시, 영재로 키우는 공부방법
청소년 진로캠프에서 꿈과 목표 설정, 학업성취도도 올라
최종수정:2014-07-21 오전 10:22:00
지미옥 기자의 기사 더보기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대학입시에 부모들과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부터 입학사정관제까지 매해 변화무쌍한 입시전형에 맞추자니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좀더 유연한 대학입시상담과 교육컨설팅을 받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이다. 미국 하버드 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저서 ‘열정과 기질’에서 말한 “모든 학생에게는 각각의 특성이 존재하고 그것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는 주장처럼 말이다.





하지만 학업과 입시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직업이나 직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도입해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이 같은 진로교육의 중요성 때문이다.

진로컨설팅이 선행돼야 하는 이유는 최근 입시가 성적에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적과 함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학업계획수립 등 주관적인 요소가 합격에 당락을 미치면서, 일찌감치 진로를 정한 학생들의 성적이 높고, 입시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학과와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캠프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국내 대표적인 대학들의 유명학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대학탐방 형식의 진로캠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산교육(http://uod.co.kr)의 진로진학캠프도 국내 유명대학과 함께 진로진학캠프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홍익대, 항공대, 국민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 동국대까지 총 15개 대학이 참가하는 캠프는 각 분야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과학분야의 명문대학 카이스트는 ‘과학’ 관련 캠프를, 연세대는 금융∙기자∙아나운서∙약학 아카데미를, 고려대는 법의학∙법학∙티처∙PD∙행정 아카데미 등 각자 특화된 산업분야를 교육한다.


특히 지산교육이 제공하는 진로진학캠프에서는 참가학생들이 현직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대학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주제를 정하고 직접 기획,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나와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교류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특히 전문가 강연, 교육컨설팅, 입시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데, 이때 컨설팅자료는 빅데이터 및 데이터마이닝 분석 기술을 이용해 지난 5년간 서울대, 연세대 등의 주요명문대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 합격 자소서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다.

지산교육의 대표이사 권태욱은 “본격적인 입시경쟁이 시작되기 전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경주하는 학생들이 학업성취도가 높다”며 “공부 잘하는 법을 찾기에 앞서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야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다.


[출처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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