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앤절라 리 딕워스 교수는 말한다.
성공을 확신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성공의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구분할 수 있는데 그것은 공통된 특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것은 좋은 지능도 아니었고, 좋은 외모나 육체적인 조건은 더구나 아니었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재능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 그것은 바로 ‘기개’이다.
어떻게 해야 기개를 키울 수 있을까. 덕워스 교수는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기개를 기르는 방법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지만,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방법은 제시되고 있다. 가령 미국 스탠퍼드대 캐럴 드웩 박사의 연구에선 ‘학습능력은 타고나거나 고정된 게 아니고,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이 기개를 키운다는 점이 발견됐다.
운동으로 마음의 근력 키우기
기개(그릿)를 키우는 또 다른 방법은 운동이다. 김 교수는 딸에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시켰다. 선유 씨는 고교 시절 방학 때는 거의 매일, 학기 중에는 주 2회 정도 검도장에 다녔고 매일 밤 명상을 했다. 김 교수는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학습능력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면서 “아울러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자율성이 기개의 원동력
김 교수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재미를 느끼는 데에 원동력이 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게 자율성”이라고 말한다. 자기가 원해서 일을 할 때 열심히 할 수 있고, 재밌게 할 수 있으면 결국 잘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제3자가 뭔가를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그 대상에 빠져들게 된다.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일은 재미도 없고 성과도 안 나는 법이다.
포스텍(포항공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영익 씨(20)도 철저하게 자율적으로 공부해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종종 새벽 5시까지 밤샘 게임에 몰두하곤 했다. 부모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이 씨가 타당한 이유를 대면 부모는 그가 하고 싶은 것을 항상 지지해 줬다. 그는 “초등학교 때 게임에 질려 버려 중학교 때부터는 더 빠져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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